■ 김형주 / 前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상일 / 前 새누리당 의원
[앵커]
정국 심층 분석하겠습니다. 두 분 초대했습니다.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두 분.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무척 덥죠?
[인터뷰]
그렇습니다.
[앵커]
올들어 제일 덥다고 합니다. 오늘 정부에서는 시원한 소식들 국민들 마음을 후련하게 해 주는 소식들이 있어야 될 텐데 좋은 소식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우선 국정원에서 댓글, 민간인 댓글 운영부대, 부대를 운영했다는 소식. 어제 우리가 짚어봤습니다마는 오늘 또 새로운 소식들이 나왔고 조금 정리가 됐으니까요. 먼저 김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실까요.
[인터뷰] 그
동안에 많은 쟁점이 됐고 지난 대선에서도 여러 가지 꼬리를 물고 재판을 지금 하고 있는 그런 상태인데 종합해 보면 어쨌든 제가 보기에는 2008년도에 광우병 사태 이후에 결과적으로 이명박 정부에서 새롭게 2009년부터 시작된 원세훈 국정원장, 당시 그 전에는 2008년도에는 행자부 장관이었죠.
그래서 실제로 아마 사이버상에서 아무래도 보수진영이 많이 밀린다. 이런 체제에서 이러한 알파팀, 베타팀 이런 식으로 4, 5개 팀을 놓고 5개 정도 팀을 가지고 실제로 댓글부대를 운영했다. 매달 2억 5000씩 들어가서 연간 30억의 국고가 그런 식으로 됐다라고 하는 것은 1차적으로 국정원 직원이 개입했다는 영역을 뛰어넘어서 좀 더 충격적인 사실이 아닐 수 없다고 보여지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여당은 기본적으로 사실은 많이 국민의당과 더불어서는 공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실제로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 같은 경우는 실제로 이런 데 대한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눈여겨봐야 할 것은 바른정당이 강경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과연 과거 문제를 왜 이렇게 집착하느냐. 이런 것은 아마 아무래도 바른정당에 친이계 의원들이 많기 때문이 아닌가 그렇게 분석이 되는데 향후 이것이 객관적인 팩트의 체크나 진실로 가기보다는 오히려 정치적 공방으로 될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결과론적으로는 당시에 수사를 하다가 그만두고 좌천됐던 윤석열 중앙지검장이 다시 이 문제의 총대를 메게 됐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전반적인 결론인 것 같고 앞으로 그 부분에 있어서 얼마나 과연 이 부분은 2012년까지 넘어가지 않았습니까....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8051621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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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심층 분석하겠습니다. 두 분 초대했습니다.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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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앵커]
무척 덥죠?
[인터뷰]
그렇습니다.
[앵커]
올들어 제일 덥다고 합니다. 오늘 정부에서는 시원한 소식들 국민들 마음을 후련하게 해 주는 소식들이 있어야 될 텐데 좋은 소식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우선 국정원에서 댓글, 민간인 댓글 운영부대, 부대를 운영했다는 소식. 어제 우리가 짚어봤습니다마는 오늘 또 새로운 소식들이 나왔고 조금 정리가 됐으니까요. 먼저 김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실까요.
[인터뷰] 그
동안에 많은 쟁점이 됐고 지난 대선에서도 여러 가지 꼬리를 물고 재판을 지금 하고 있는 그런 상태인데 종합해 보면 어쨌든 제가 보기에는 2008년도에 광우병 사태 이후에 결과적으로 이명박 정부에서 새롭게 2009년부터 시작된 원세훈 국정원장, 당시 그 전에는 2008년도에는 행자부 장관이었죠.
그래서 실제로 아마 사이버상에서 아무래도 보수진영이 많이 밀린다. 이런 체제에서 이러한 알파팀, 베타팀 이런 식으로 4, 5개 팀을 놓고 5개 정도 팀을 가지고 실제로 댓글부대를 운영했다. 매달 2억 5000씩 들어가서 연간 30억의 국고가 그런 식으로 됐다라고 하는 것은 1차적으로 국정원 직원이 개입했다는 영역을 뛰어넘어서 좀 더 충격적인 사실이 아닐 수 없다고 보여지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여당은 기본적으로 사실은 많이 국민의당과 더불어서는 공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실제로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 같은 경우는 실제로 이런 데 대한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눈여겨봐야 할 것은 바른정당이 강경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과연 과거 문제를 왜 이렇게 집착하느냐. 이런 것은 아마 아무래도 바른정당에 친이계 의원들이 많기 때문이 아닌가 그렇게 분석이 되는데 향후 이것이 객관적인 팩트의 체크나 진실로 가기보다는 오히려 정치적 공방으로 될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결과론적으로는 당시에 수사를 하다가 그만두고 좌천됐던 윤석열 중앙지검장이 다시 이 문제의 총대를 메게 됐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전반적인 결론인 것 같고 앞으로 그 부분에 있어서 얼마나 과연 이 부분은 2012년까지 넘어가지 않았습니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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