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스타뉴스 - [Y-STAR] ZE:A concert preview & fan meeting ('아기병사' 박형식 VS '릴리 콜린스 앓이' 황광희,)

  • 8년 전
[바람의 유령]으로 돌아온 제국의 아이들이 '섀도우 헌터스'가 되어 팬들과 만났습니다.

영화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 콘서트 시사회에 나선 제국의 아이들!

이곳에 자리한 팬들은 19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함께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황광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3000명과 같이 하고 있어요 밖에 있는 분들이 너무 우리를 기대해주셔서 긴장이 됩니다


광희가 긴장한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영화의 여주인공 릴리 콜린스 때문인데요.


[현장음: 박형식]

지금 여기에 보이시는 릴리 콜린스..


[현장음: 황광희]

릴리 콜린스 제가 워낙에 좋아하는 배우인데 그래서 제가 얘기를 했죠 이거 저희와 관련지을 수 없냐 하니까 이 시사회에 우리가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더라고요


[현장음: 박형식]

너무 감사드립니다


[현장음: 황광희]

이것도 인연입니다


[현장음: 박형식]

맞습니다


[현장음: 황광희]

릴리 콜린스가 저를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아기병사 말투가 튀어나오는 박형식군!

목표 관객 수 역시 아기병사다운 포부로 크게 질러보는데요.


[현장음: 박형식]

500만!


[현장음]

오우~


시도 때도 없이 툭툭 튀어나오는 아기병사의 본능만큼이나 광희의 릴리 콜린스 앓이도 멈출 줄 모르는데요.


[현장음: 광희]

만약에 500만이 넘으면 약속해주세요 배급사 측에서 저희 릴리 콜린스랑 만나게 해주세요 대표님 릴리 콜린스랑 만나게 해주세요~


대표님의 통 큰 약속에 절로 힘이 난 제국의 아이들, 팬들에게 멋진 콘서트 시사회를 선물했는데요.

이들이 응원하는 영화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는 9월 12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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