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명품백 고발' 서울의소리 검찰 조사…"원본 영상 제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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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뉴스] '명품백 고발' 서울의소리 검찰 조사…"원본 영상 제출"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해당 영상을 공개한 서울의소리 측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부른지 일주일만이자, 이창수 중앙지검장 취임 뒤 첫 관련자 조사인데요.

서울의소리 측은 명품백 전달 영상의 원본을 검찰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경남 거제에서 전 여자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유가족들은 당연한 결과라면서도 교제폭력에 대한 처벌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경기 수원시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봇대에 옮겨붙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 인근 파출소 직원들이 달려가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을 낸 범인은 우연히 잡힌 CCTV 영상을 놓치지 않은 경찰의 눈썰미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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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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