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이아 정채연-기희현 "첫 정산 6000만 원 기부했어요" / YTN (Yes! Top News)

  • 7년 전
걸그룹 다이아(DIA) 정채연과 기희현이 '프로듀스101' 출연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기부했다.

오늘(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영등포사옥에서 저소득청 청소년들을 위한 다이아의 기부 전달식이 열렸다.

최근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여성 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워졌다는 이슈가 사회적으로 알려지면서, 정채연과 기희현이 기부를 결정한 것.

이날 정채연은 "첫 정산 수익을 '어떻게 하면 의미 있게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기부를 결정했다"며 "팬분들이 보내주신 쌀 1,250kg도 함께 기부하게 됐다.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희현은 "우리의 진심을 더 좋은 의미로 전달하기 위해 고심했다. 기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YTN Star 김성민 모바일PD
(mynames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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