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hin Bora challenges for dubbing (신보라 '첫사랑 역할이라 수지를 떠올렸다')

  • 8년 전
개그면 개그! 노래면 노래!

만능 개그우먼으로 사랑받고 있는 신보라가 목소리 더빙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현장음: 신보라]

저는 조로리의 첫사랑 역할을 맡은 토끼역할 아리우스 역할을 맡은 개그우먼 신보라입니다 반갑습니다


지난 일, 신보라-정태호가 더빙한 애니메이션 영화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 의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신보라는 첫사랑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특별한 히든카드를 썼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신보라]

첫사랑 역할이니까 이제 수지를 자꾸 떠올리면서


[현장음: 정태호]

아우 자꾸 수지씨 얘기하지 말아요 화가 나니까


신보라는 연인 김기리와의 공개 열애 중이기에 그녀의 첫사랑 발언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신보라]

알겠습니다 그냥 저를 떠올리면서 저의 첫사랑을 떠올리면서


[현장음: 신보라]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들 저희가 좋은 영화 더빙하게 됐는데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또 개그맨 개콘 무대에서 열심히 또 개그하는 모습 최선을 다해서 할테니까 예쁘게 봐주세요


한편, 신보라-정태호의 목소리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은 오는 6월 5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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