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7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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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17일 뉴스현장

■ 우원식 "상임위 배분, 6월 중 끝낼 것"

여야가 다음 주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을 시작합니다. 민주당이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내주지 않겠다고 한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자는 다음달 중 개원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여 총선백서위원장 "윤·한 둘 다 패배 책임"

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모두 총선 참패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책임은 있되 특정인을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정부, 이탈 전공의에 "불이익 최소…복귀해야"

의대정원 증원을 멈춰달라는 의료계의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은 가운데 정부가 전공의들의 조속한 복귀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기에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 오동운 인사청문회…"공수처, 성역 없이 수사"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 후보자는 "공수처장이 된다면 순직 해병 사건을 성역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호중 음주운전 거듭 부인에도…의혹 확산

서울 강남에서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한 가수 김호중 씨가 음주 의혹을 재차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김 씨와 소속사 관계자들의 행적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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