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PF 사업성 평가 기준에 개발업계 반발 / YTN

  • 그저께
부동산개발업계가 정부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시장 연착륙 방안에 대해 현장을 도외시하고 합리성이 결여된 정책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부동산개발업체와 설계·분양사 모임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오늘(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협회 대강당에서 '부동산 PF 정책방향 관련 개발업계 긴급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협회는 금융당국이 최근 발표한 정책 방안 가운데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기준 내용과 관련해 획일적이며 연쇄 부도 가능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협회는 또 금융당국의 정책이 금융사와 시공사의 피해 최소화에만 초점을 맞추면서 시행사가 배제됐다며 정책 보완과 평가 과정에 시행사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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